손재호 목사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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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학기 직분론 특강

화란개혁교회의 장로직제

변종길 교수(고신대)

 

화란개혁교회는 역사적으로 제네바의 존 칼빈에게 직접 영향을 받아서 형성된 교회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 우리 한국의 장로교회보다도 칼빈의 가르침과 사상을 더 잘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로교회도 칼빈의 신학체계를 그 기본으로 하고 있는 점에 있어서는 개혁교회와 동일하지만, 실제 교회 형성에 있어서는 칼빈에게서 배웠던 존 낙스에 의하여 스코틀란드에서 발전된 “스코틀란드 장로교회”에 직접적인 기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두 교회 사이에 교리나 기본 신학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교회제도나 예배형태 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자면, 개혁교회에서는 서리집사나 권사제도가 없으며, 또한 성가대가 없다든지, 예배 시에 시편찬송을 부른다든지, 신구약을 봉독한다든지 하는 것도 눈에 띄는 차이들 입니다.

 

현재의 화란에는 여러 다양한 ‘개혁교회’ 교단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먼저 우리는 유념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화란개혁교회’라고 하면 마치 하나의 단일한 교단이 존재하는 듯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한국장로교회라고 할 때 어느 교단을 가리키느냐에 따라 신학적 입장과 교회 실태가 많이 다른데, 마치 하나의 한국장로교회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화란에는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것만 따져서 대략 여섯, 일곱 개의 개혁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구별이 잘 안 되고 화란어로도 똑같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학교의 주소와 신학교 교수들, 교단 지도자들을 일일이 물어서 확인하지 않으면 실수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이들 교단 가운데서 큰 교단 둘은 이미 오래 전에 신학이 자유화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동성연애가 그들 교단 교회에서 오래 전부터 용납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오늘날 대다수 화란개혁교회의 실정일진대 이들 교회에게서 장로직제의 운영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오늘은 과거의 개혁교회의 전통을 잘 지키고 있는 전통적 개혁교회 몇 교단들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우선 화란개혁교회는 신학적으로 뿐만 아니라 교회운영 면에 있어서도 잘 정비되고 체계화되어 있어서 직분들 사이의 구별이 분명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교회에는 세 직분이 있는데, 곧 ‘말씀의 수종자’(다르게는 ‘설교자’라고도 불리는데 목사를 뜻한다)와 ‘장로’와 ‘집사’입니다(교회헌법 제2조). 그리고 어느 누구도 합법적으로 부름 받기 전에는 위 직분을 수행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교회헌법 제3조). 따라서 설교자의 직분과 장로의 직분은 분명히 구별됩니다. 화란개혁교회에서는 장로가 설교하는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설교란 합당한 신학교육을 받고 노회의 시험에 합격하고 청빙을 받아 안수 받은 ‘말씀의 수종자’만이 수행할 수 있는 직분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을 경우에 예외적으로 신학 교육을 받지 않고 설교자가 되는 길이 열려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반드시 총노회의 허락을 받아 노회에서 시험을 치러 합격할 경우에 한하며, 그럴 경우에도 일정 기간을 정하여 ‘강도사’로서 시험해 본 후에 노회가 최종 결정합니다(교회헌법 제8조).

 

목사가 없는 교회이거나 설교자를 구할 수 없을 때에는 장로가 강단에 올라가서 다른 목사의 설교를 대신 ‘낭독’ 합니다. 이런 경우의 예배를 소위 ‘낭독예배’라고 부르는데, 어떤 교단에서는 설교자가 매우 부족하여 태반이 넘는 교회에서 ‘낭독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 장로들이 여럿 있을 경우 그 중에서 경건하며 낭독을 잘하는 분이 올라가서 낭독하는데, 사전에 연습을 많이 해서 제법 손짓도 하며 억양도 넣고 해서 목사의 설교 못지않게 효과를 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대비하여 화란에서는 오래 전부터 출판사에서 정기적으로 좋은 설교들을 모아서 출판하여 낭독예배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어떤 예배에서는 무려 7,80년 전의 어떤 유명한 목사의 설교를 낭독하는데, 그 내용의 깊이와 경건함 때문에 은혜를 많이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화란개혁교회에 있어서 장로의 주요한 직무 중의 하나는 심방입니다. 한국장로교회에서는 교역자들이 주로 심방하지만 화란개혁교회에서 심방은 일차적으로 장로의 직무에 속합니다. 물론 목사도 심방을 하지만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한하고 가능한 한 설교 준비와 교리교육에 시간을 투자하도록 교회에서 배려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인관리는 교회에서 구역을 나누어서 각 구역마다 장로 1인과 집사 1인이 배정 되어서 자기 구역 식구들의 영적 상태와 생활 상태를 돌아봅니다. 장로는 1년에 두 차례씩 정기 심방을 해야 하고, 그 외에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심방하여 중요한 사안이 있으면 당회에 보고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대개 교제와 격려의 기회로 삼습니다.

 

화란개혁교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장로직의 임기제 입니다. 이 제도는 화란에 개혁교회가 형성되면서 얼마 안 되어서 확고한 전통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그 당시 장로들의 지나친 권력행사를 막기 위해서 도입되었습니다. 장로는 4년 정도 (그 기간은 개교회의 규정에 따라 다르다) 봉사 후에 장로직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면 다시 장로로 피택 될 수 있습니다. 투표방법은 먼저 당회에서 장로 후보를 2배수 공천하여 교인으로 하여금 투표로 선택하게 합니다. 이 투표에서 당선되면 다시 장로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 사이의 1년 동안은 휴무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장로직에서 물러나서 성도로 지내게 됩니다. 한국장로교회에서는 한번 장로가 되면 평생 장로의 직분을 행합니다. 은퇴를 해도 장로로 호칭을 받습니다. 이것은 직분을 명예직 혹은 권세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화 속에서 볼 때는 화란개혁교회의 직분에 대한 이해는 한국장로교회에서 직분을 이해하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들은 장로직을 명예직으로 또는 권세직으로 생각지 않고 순수히 봉사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장로직을 맡으면 열심히 자기 구역 식구를 돌아봅니다. 그래서 한 4년간 봉사하고 나면 스스로 원해서 쉬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1년이 지나고 나서도 다시 장로 후보로 선출되는 것을 사양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개혁교회에서는 장로지원자가 부족하여 은퇴하신 신학교 교수님들이 장로로 봉사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먼 꿈나라 이야기 같지만 지금도 12시간 정도만 비행기로 날아서 가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실입니다.

 

물론 화란개혁교회의 장로임기제를 너무 기능주의적인 사고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연 성경에서 장로직에 대해 임기제로 말하고 있는가 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했던 화란개혁교회의 조상들이 이러한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이룩한바 공로는 대단히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직분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것이요, 자신을 희생해서 성도를 봉사하는 직분이라는 것을 교회에서도 그대로 실천해 왔던 것입니다. 주일 날 예배를 마치고 나면 학생들을 초청해서 바하의 곡을 들려주면서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즐겁게 담소하며 섬기는 장로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장로들에게서 아무런 외적 권위는 없어 보이고 어깨에 힘주는 것도 없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존경하는 마음이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교회 가운데 은혜를 주셔서 장로의 은사가 있는 자들을 세워 주시고, 하나님의 때에 장로의 직분이 회복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교회가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교회로 세워져 가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 부록 

개혁교회의 장로와 집사 임직에 대해서

이세령 목사(복음자리교회)

 

직분은 하나님이 교회를 위해서 주신 선물이다(엡 4:7-12). 교회 즉 회중을 세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데, 주님의 몸을 온전케 하는 역할을 한다. 직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회중을 온전히 세우기 위해서 머리이신 주님의 뜻을 따라서 봉사하는 이들이다. 봉사를 위해서 권위를 주시고, 인정을 얻게 하는 작업이 임직하는 의식이다. 장로교회의 전통과 개혁교회의 전통은 장로와 집사의 안수에서 갈라진다. 그리고 임기제와 종신제의 차이를 낳는 배경이 되기도 한다. 안수를 함으로 평생의 직으로 여기는 배경이 되는 것은 우리 장로교회이다. 이와 달리 개혁교회의 전통은 장로와 집사를 안수하지 않고, 단지 서약만을 함으로 임직한다.

 

장로와 집사는 임기가 있다. 3-4년 정도의 임기를 하고 나면 중임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직을 그만두고 일, 이년이 지난 후에야 다시 선택되어서 봉사할 수 있다. 임기제이기에 휴직은 아니다. 그리고 임기 중에만 장로이지 임기를 마치면 장로나 집사가 아니다. 일반 성도이고 형제, 자매일 뿐이다. 임기제와 그리고 연속적으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직분이 요청하는 일의 과도함 때문이다. 교구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하고, 거의 매주 월요일 저녁에 당회를 모이는 일의 과중함이 직장과 가정생활에 많은 하중을 주기 때문이다.

 

장로와 집사가 선출되는 것은 교회의 필요가 있을 때 즉 새로운 구역이 생기거나, 아니면 기존의 장로와 집사의 결원이 생길 때 선택을 한다. 일반적으로 당회가 2배수의 공천을 하여서 투표를 하게 한다. 과반수의 득표를 얻으면 된다. 그런데 최근에 내가 경험한 몇 번의 경우에는 장로의 추천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적어서, 2배수 공천을 하여 투표를 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집사의 경우는 2배수 공천자에 대한 회중의 투표를 하였다. 장로의 경우는 당회의 추천자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을 공시한다. 몇 주간의 부적격에 대한 이의 신청기간에 이의가 없으면 바로 임직 날짜를 공포해서 임직식을 거행한다.

 

여기에 공천되는 사람의 기준은 철저히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진 성도이다. 장로의 경우를 말한다면 재정적인 능력과 사회적인 지명도가 기준이 되지 않음을 강조할 수밖에 없는 내 자신이 서글프다. 오히려 직장에서 은퇴한 사람이나 심지어는 신학생이 장로로 임직하는 것을 본다. 이것은 돌아보는 일에 시간이 요청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돈이 요청되지 않는다. 가난한 이들이 있으면 집사회와 의논해서 도우면 된다. 명예나 혹은 돈을 가지고 해결하는 분위기는 사실상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시간을 내어서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으면(특히 건강) 공천을 거절한다.

 

개혁교회는 임기제의 직분이기에 임직을 하는 임직식의 내용도 안수를 하여 평생의 직분으로 서게 되는 한국의 장로교회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일반적으로 주일 오전이나 오후 예배 시에 한 순서로서 임직을 한다. 평소와 다름없는 예배 순서 속에 유아세례순서가 삽입되는 것(개혁교회는 아이가 태어나면 며칠 안 되어서 교회로 아이와 산모가 출석해서 유아세례를 받는다. 그래서 수시로 그리고 자주 주일 예배 시에 유아세례가 있다. 예식문이 꽤 길어서 매번 같은 의미의 것을 낭독하고 세례의 의미를 함께 이해하고 고백한다. 그리고 내가 출석하는 개혁교회의 전통은 아이를 많이 낳음을 축복으로 여겨서 6-7명의 자녀들이 있는 21세기의 기이한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과 마찬가지로 설교 후에 한다.

 

이러한 임직의 순서에는 장로와 집사의 직분에 대한 설명과 임무를 적은 예식문을 읽고, 서약을 하는 것과 기도와 찬송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예배가 모두 마치면 교회의 신앙고백을 따라서 직분을 감당하겠다는 문서에 서명을 하고, 온 교인들이 한사람씩 악수례를 하면서 축하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물론 예배 후에는 차와 과자를 먹으면서 교제를 나눈다. 여기에 꽃다발, 선물, 축사나, 권면이나, 격려사는 없다. 물론 안수도 하지 않는다. 하나님 직분자를 세우신 일에 대해서 예배 중에 기립하여 찬송하는 일이 인상적이다.

 

배경이 다른 한국 장로교회의 임직식과의 차이점들이 많이 있다. 안수의 유무, 평생의 직분인가에 대한 논의는 신학적 논의의 선택이다. 각기 선택하는 근거들이 있고, 장단점들이 있다. 무엇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 성도를 돌아보고, 교회를 치리하고, 설교가 고백에 충실한지를 감독하는 역할의 장로,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집사의 봉사에의 부름의 자리는 섬김으로 희생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다. 주님의 교회를 섬기도록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인정과 몸인 회중의 인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임직식이다.

 

여기서 한 가지 최근의 경험한 장로임직식의 현장을 소개하면서 우리 임직식과의 차이점들을 나누고 싶다. 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한 성도가 공천이 되어서 이의 신청기간을 지나서 임직을 소개한 방식대로 하였다. 그런데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담임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지 않고, 설교도 하지 않는 것이다. 낮선 다른 교회의 목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인도하고 임직 예식도 인도를 한 것이다(이런 경험은 주일날 자주 있게 되는 유아 세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설교를 인도하는 목사님이 유아세례를 베푼다. 개혁교회에서는 일주일에 한편의 설교만을 준비하도록 하기에 오전과 오후는 항상 다른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한다. 강단의 교류가 분명하다). 장로 임직식에 담임 목사가 집례하지 않는 경우를 본 것이다(이런 경우가 좋다는 입장보다는 이런 현상의 배경을 살피기 원한다). 나에게는 여러 가지 생각을 떠오르게 했다. 도대체 여기에서의 직분에 대한 생각이 무엇이기에 이런 일이 가능한가? 이런 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교회 회중의 사고 속에 있는 직분에 대한 개념은 무엇일까? 자기에게 세례를 준 목사에 대한 기억과 임직을 시켜 준 목사에 대한 관심에서 내가 목격한 현장은 직분자를 부르시고 세우시고 효력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위에 관심하는 모습을 느꼈다. 이것은 실제적인 임직의 현장 배경 속에 있는 개혁교회의 직분의 개념을 이해하게 한다.

 

개혁교회 장로와 집사의 임직에 대한 경험 속에서 느껴진 몇 가지의 내용을 적어보았다. 교회의 현상 뒤에 자리잡은 직분에 대한 이해에 관심을 쏟고 싶다. 어떤 이해를 가지고 있고, 보편화된 가치를 형성하느냐이다. 글을 쓰면서 부수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또한 한국교회의 임직식장의 어수선함이 기억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결혼식장을 방불 하는 예배실 입구의 화환과 선물꾸러미, 봉투들이 연상되고, 임직하는 자들이 사들여 놓은 오르간, 피아노 혹은 물건들이나 돈들이 연상되는 것은 너무 자학적인 기억들인가? 교회가 자신을 섬길 일꾼을 세운 축복스럽고, 행복한 잔치 자리는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까? 몇 년전 한국에서 어떤 교회가 주일날 오전 예배 시에 장로 장립식을 하는 것을 보았다. 그때에 많은 다른 교회의 성도들도 참여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 교회 당회가 이를 결정했고, 장립을 받는 사람도 기뻐했다. 이런 기억이 앞의 기억들을 가리기는 한다. 그래도 우리의 갈 길이 멀어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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