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호 목사 Profile
창원한결교회 담임목사
연락처 : 010-3585-3604
E-mail : sohnbanaba@hanmail.net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more
tag list

댓글 0조회 수 243추천 수 29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지도자의 최대의 기쁨은 이끄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재생산하는데 있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지도자를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진정한 지도력입니다. 진정한 지도력은 다른 사람들을 꽃피우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다른 사람을 꽃피우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WTB의 대표인 브루스 윌킨슨 박사는 <배우는 이의 일곱 가지 법칙>이란 책에서 다른 사람을 꽃피우는 다섯 가지 단계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꽃피워주기 위해서는 먼저 눈을 떠야 합니다. 그리고 꽃피우기 원하는 사람들을 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을 격려하거나 칭찬할 수 있는 기회가 도처에 널려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 장면을 보고 그 행동이 그에게 유익하도록 잘 선용될 수 있다고 생각되면 당신이 그 행동을 직접 목격했다는 사실을 그로 하여금 알게 하십시오. 당신은 그에게 말로 표현함으로써 그의 행동을 드러내어야 합니다. 이 때 "네가 방금~했구나."라고 표현해 보십시오.


그를 탐색하고 그의 바람직한 행동을 말로 표현한 다음에는 그가 방금 행한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이야기해 주십시오. 방금 일어난 일에 대한 당신의 감정과 반응을 그에게 표현해야 합니다. "그것을 내게 ~을 느끼게 한다."라고 표현해 보십시오.


3단계까지는 당신이 그 누구도 꽃피우게 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십시오. 칭찬은 단지 과거에 대해서 흐뭇한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완전히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나는 네가 ~이 되리라고 믿는다."라고 말함으로써 당신이 기대하는 바를 알리십시오. 기대는 그로 하여금 새로운 꿈을 갖게 할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기대를 그 사람의 가슴에 접착시켜야 합니다. 때로는 팔꿈치로 툭 치면서 애정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부드럽게 손을 잡아줄 수도 있습니다.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친근감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터치할 수 없는 관계라면, 적절한 말과 미소, 시선을 통해서도 우리는 얼마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단계를 통해서 여러분은 꽃피우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영적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보상은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12명의 사도들에게 느꼈을 그 기쁨을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주위에 꽃피워주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5가지 단계에 따라 그를 꽃피워주십시오.

일반신학자료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 구원의 진리와 비진리  file 손재호 2017.08.18 252
44 구역모임 보고서  file 손재호 2004.04.22 287
43 교회의 의무로서 '신앙고백' 교육  file 손재호 2017.04.04 179
42 교회의 그늘 아래서 얻을 수 있는 위로와 안식은 무엇인가?  file 손재호 2005.10.19 149
41 교회에서의 여성 사역의 문제에 대한 고찰(디모데전서 2:9-15절에 대한 성경신학적 논의)  file 손재호 2013.08.28 195
40 교회에 대하여(서평)  file 손재호 2004.05.21 162
39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만 한다.  file 손재호 2005.01.17 261
38 교회개혁을 말하다(이승구 교수와의 대담)  file 손재호 2017.08.18 201
37 관상기도의 허구(튤립대학교 김명도 교수)  file 손재호 2017.06.29 170
36 관상기도와 그 문제점(합신 이승구 교수)  file 손재호 2017.06.29 224
35 고 김성수 목사의 신학검증 보고서(예장 합신)  file 손재호 2017.07.25 285
34 개혁주의와 언약론(언약론의 역사)  file 손재호 2018.08.29 477
33 개혁주의냐 복음 주의냐  file 손재호 2013.08.26 221
32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올바른 결혼관(1)  file 손재호 2004.09.04 354
31 개혁주의 교회 주일오후예배(화란개혁교회)  file 손재호 2020.03.30 533
30 개혁주의 관점에서 본 세대주의의 문제점  file 손재호 2019.09.30 2081
29 개혁신앙 묵상(청교도 묵상)  file 손재호 2004.05.21 177
28 개혁교회의 장로와 집사 임직에 대해서  file 손재호 2017.09.26 405
27 개혁교회의 자녀교육  file 손재호 2012.05.06 203
26 개혁교회를 누리는 삶(4)  file 손재호 2018.03.23 27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 9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