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호 목사 Profile
창원한결교회 담임목사
연락처 : 010-3585-3604
E-mail : sohnbanaba@hanmail.net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more
tag list

댓글 0조회 수 247추천 수 29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지도자의 최대의 기쁨은 이끄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재생산하는데 있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지도자를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진정한 지도력입니다. 진정한 지도력은 다른 사람들을 꽃피우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다른 사람을 꽃피우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WTB의 대표인 브루스 윌킨슨 박사는 <배우는 이의 일곱 가지 법칙>이란 책에서 다른 사람을 꽃피우는 다섯 가지 단계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꽃피워주기 위해서는 먼저 눈을 떠야 합니다. 그리고 꽃피우기 원하는 사람들을 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을 격려하거나 칭찬할 수 있는 기회가 도처에 널려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 장면을 보고 그 행동이 그에게 유익하도록 잘 선용될 수 있다고 생각되면 당신이 그 행동을 직접 목격했다는 사실을 그로 하여금 알게 하십시오. 당신은 그에게 말로 표현함으로써 그의 행동을 드러내어야 합니다. 이 때 "네가 방금~했구나."라고 표현해 보십시오.


그를 탐색하고 그의 바람직한 행동을 말로 표현한 다음에는 그가 방금 행한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이야기해 주십시오. 방금 일어난 일에 대한 당신의 감정과 반응을 그에게 표현해야 합니다. "그것을 내게 ~을 느끼게 한다."라고 표현해 보십시오.


3단계까지는 당신이 그 누구도 꽃피우게 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십시오. 칭찬은 단지 과거에 대해서 흐뭇한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완전히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나는 네가 ~이 되리라고 믿는다."라고 말함으로써 당신이 기대하는 바를 알리십시오. 기대는 그로 하여금 새로운 꿈을 갖게 할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기대를 그 사람의 가슴에 접착시켜야 합니다. 때로는 팔꿈치로 툭 치면서 애정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부드럽게 손을 잡아줄 수도 있습니다.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친근감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터치할 수 없는 관계라면, 적절한 말과 미소, 시선을 통해서도 우리는 얼마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단계를 통해서 여러분은 꽃피우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영적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보상은 여러분과 같은 사람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12명의 사도들에게 느꼈을 그 기쁨을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 주위에 꽃피워주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5가지 단계에 따라 그를 꽃피워주십시오.

일반신학자료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 회심 준비론 무엇이 문제인가?   손재호 2023.08.29 104
164 화란개혁교회 교회질서 해설(허순길 박사)   손재호 2024.01.11 44
163 화란 자유대학 설립자 아브라함 카이퍼와 설립이념 및 발전과정  file 손재호 2016.12.24 607
162 헌신된 사람에 대한 언약신학적 고찰  file 손재호 2006.03.28 214
161 헌금과 그리스도인의 헌신 : 십일조 본문 재검토(오광만 교수)   손재호 2022.12.30 197
160 해석을 위한 성경 텍스트 이해  file 손재호 2006.01.24 193
159 항해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다.  file 손재호 2006.01.24 166
158 한길교회(손재익 목사) 예배에 임하는 자세  file 손재호 2017.12.01 473
157 한국에서의 개혁주의 신학(이상규 교수)  file 손재호 2018.08.27 240
156 한국에서의 개혁 교육(김헌수 목사)  file 손재호 2018.08.27 1252
155 한국에 퍼진 신사도 운동   손재호 2012.03.28 323
154 한국교회의 예배와 예배갱신(김영재 교수)  file 손재호 2018.08.27 384
153 한국교회의 성령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  file 손재호 2017.04.14 225
152 한국교회 주일학교 이대로 좋은가?  file 손재호 2004.12.21 293
151 한국 교회 안에 들어온 물질주의와 성공주의  file 손재호 2017.05.04 221
150 한결교회 주일학교 운영계획  file 손재호 2004.04.22 322
149 하이퍼칼빈주의란 무엇인가?  file 손재호 2017.02.15 458
148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리   손재호 2010.06.19 236
147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file 손재호 2005.07.31 192
146 하나님께서 왜 우리 안에 연약함과 죄가 남아 있게 내버려 두시는가?  file 손재호 2005.09.25 20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 9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XE Login